복부초음파 검사

초음파 영상이란 우리 귀에 들리지 않는 높은 주파수(20,000Hz이상)의 음파를 인체 표면에서 인체 내부로 보낸 후 내부에서 반사되는 음파를 영상화시킨 것을 말합니다. 초음파검사는 초음파영상을 실시간으로 얻기 때문에, 장기의 구조뿐 아니라 운동까지도 관찰 할 수 있으며, 혈관 내부의 혈류까지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인체에 해로운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 통증없이 신속하게 검사 할 수 있어 환자가 가진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 경과를 판단하기에 매우 쉽고 편리한 영상검사법입니다.

복부초음파 검사
상복부 초음파검사를 통해 간, 담낭, 췌장, 비장, 신장 등의 주요 장기에 검사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지방간, 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 혈관종, 낭종, 담관확장, 담낭결석, 담관용종, 담 도암, 췌장염, 췌장암, 신장암, 신장결석, 신우증 등의 가능성을 제시하거나 진단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가능성이 제시된 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CT나 MRI 등의 추가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초음파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간종양, 간실질, 췌장종양 등에 대해 조 직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복부초음파가 필요하신 분
  • 상복부 통증 혹은 지속적인 소화불량
  • 우측 혹은 좌측 갈비뼈 아래에서 간 혹은 비장이 크게 촉진될 때
  • 간 기능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있을 때
  • 혈액 검사에서 간암 수치나 췌장암 수치가 상승했을 때
  • 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환자들의 정기적인 추적 검사
  • 양성간종양, 담낭용종, 양성췌장종양 등의 정기적인 추적 검사
  • 혈뇨, 농뇨 등의 소변에 이상이 있을 때
  • 그 외에 건강 검진을 위해
주의사항
  • 검사전날 식사는 저녁 10시 이전에 유동식(흰죽, 미음)으로 가볍게 하십시오.
  • 저녁 식사 후 검사가 끝날 때까지 아무것도 드시지 마십시오(물, 음료수, 담배 일체)
  • 검사 당일 위내시경, 위투시 검사, 대장검사, 소변검사 등 다른 검사와 같이 있는 경우 반드시 초음파 검사를 먼저 하십시오.
검사방법
  • 상복부 초음파검사는 환자가 천정을 보고 똑바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시작합니다. 검사 중에 조금씩 움직이거나 엎드리거나 반쯤 일어나 앉을 수도 있습니다.
  • 탐촉자와 신체에 초음파 젤리를 바른 후에 검사를 시작합니다.
  • 이 젤리는 탐촉자와 피부 사이의 공기를 제거하여 탐촉자와 피부가 밀착되게 하고 잘 미끄러지게 하는 필수적인 재료입니다(젤리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고, 대부분의 경우 옷에 묻어도 쉽게 세탁됩니다).
  • 그 다음 검사자가 탐촉자를 눌러서 피부와 완전히 밀착시킨 검사 부위를 문지르면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상복부 장기들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 검사자들이 숨을 들여마시거나 배를 불리도록 요구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횡격막이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횡격막 아래에 있는 간이 늑골 아래로 내려 와서 간이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